레쥬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 워홀 레쥬메에 대한 고찰 오늘은 2023년의 마지막 날이자 내가 호주에 온지 49일째 되는 날이다. 그리고 나는 아직 구직중이다! 일단 기분은 매우 처참하다. 나름 많이 알아보고 각오도 하고 왔는데. 현실은 다르기도 하고, 인터넷에 나와있는 정보나 워홀러들 단톡방 정보들 중에 잘못된 부분이 은근 많다. (개인의 혜안을 길러서 정보도 잘 걸러 들어야한다 진짜 ㅠ) 나의 경우 시드니로 왔고, 포크리프트 자격증을 땄으며, 현재 웨어하우스 잡을 찾고있다. 호주는 지금 셧다운 기간이다. 그런데 아무리 셧다운이여도, 연락이 진짜 안온다. 입국하자마자 쓴 가짜경력이 포함된 이력서에만 연락이 지금까지 오고있고, 순수한 내경력으로 채워 바꿔 쓴 이력서는 아예 연락이안온다. 어떤 의미로 거짓 이력 쓰지 말라는 말 전적으로 동의한다. 근데... 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