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일상 (13)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 에이전시에 대한 고찰 2 및 호주 워홀 잡 구하는 팁 호주 워홀 시드니 에이전시 워크인에 대한 고찰 의 후속편을 준비해봤음. 내가 와서 시간이 지나고, 내 구직 뿐 아니라 다른 친구들 이력서 수정도 사실 몇번 해주고 몇몇 친구들의 구직을 도와준적이 있음. 만약 여러분이 워홀을 아직 준비하고 있다?혹은 구직이 계속 안된다?이력서 계속 써보고 수정하고 써보고 수정하고 x100번 이상 해보는게 좋음.왜 이걸 아무도 안말해줬지? 싶었음..이게 진짜 기본인데.물론 진짜 극소수는 이걸 흘러가는듯이 이야기했지만,내가 직접 살에 와닿게 느낀건 어떤분의 이력서 첨삭 덕분이였다.진심 말로 뚜까 맞았다. 거의 욕은 안하셨지만 욕한바가지 먹은느낌 결론은 에이전시고 나발이고 호주에서 바로 당장 지원했을때 반응이 올수 있을 정도의 이력서를 준비하는게 첫 구직의 관건임. 그리.. 호주 워홀 1년 돌파 기념 주저리 및 현재 근황 너무너무 오랜만에 글을쓰네요.워홀온지 벌써 1년이넘어버린 나라니???하지만 아직 써드 따는중이니까 워린이 할께요? 써야할 글들이 너무나도 많지만현생에 집중하느라고... (는 핑계고 그냥 침대와 한몸이 되버리는 병에 걸림)차근차근 더 적어보도록 노력하겠읍니다...흑 저희 현재 근황은 초기에 3달 시드니거주 그중 2달 백수, 1달 일하고 그 이후는 NSW 지역 농장을 시즈널 포키잡을거쳐 딱 한주쉬고 육가공 공장 웨하에 바로 진입 성공해서 세컨끝내고 써드 따고있으며, 주6일 안정적인 쉬프트와 더불어 포키와 한몸이 되어버렸으며, 집을 렌트했습니다. 완전한 컴포트 존을 누리고 있답니다. 짧게 이야기 했지만 나름 뭐 아는사람 하나도없이 이정도면 이상적이고 성공적인 워홀 1년 아닐까 생각합니다.원래 1년동안은 투자.. 호주 NSW 자동차 살때 알아야 할점은? 호주 NSW주에서 자동차를 살 경우 알아야할점은 어떤게 있을까? 차량을 어디서 구매하나요?1. Facebook Marketplace 에서 개인거래 혹은 딜러에게 구매하기2. Carsales.com 에서 구매하기https://www.carsales.com.au3. Gumtree 에서 구매하기https://www.gumtree.com.au/s-automotive/c92994. 딜러샵 검색 후 방문하여 구매하기 보통 일반적으로는 1번 방식으로 많이 구매함.다만, 어떤 방식으로 구매하시던간에 꼭 메카닉 대동해서 가시는걸 매우 추천함.(메카닉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이나 블로그, 카페 등 에서 찾아보면 됨.)보통 한번 차량 인스펙션 할 때마다 거리에 따라, 메카닉 마다 비용에 차이는 있으나 100불~200불 정도 .. 호주 각종 스캠, 온라인 스캠사이트 판별법 및 스캠 당했을때 대처법 우리나라에는 보이스피싱이 판친다면호주는 각종 스캠 문자와 스미싱, 온라인 스캠 사이트가 정말 많고 피해자가 정말 많다.한두다리만 건너면 스캠 당했다는 사례는 흔히 볼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스캠을 피해갈수 있는지 알려드릴까 한다. 0. 문자로 오는 URL은 절대 클릭하지 말기.일말의 의심이 간다면 절대 URL 클릭하지 말자. 특히 NAB, ANZ, COMMBANK 등 은행 관련 문자는 더욱이 클릭하지 말자.은행 어플 이용하면서 보안코드 인증이라던가, 이런식의 문자는 클릭할 URL이 없을 뿐더러,가급적이면 은행사에서 URL이 첨부된 문자 자체를 보내는 편이 아니다.그래도 찜찜하다면 본인이 은행사에 직접 연락해서 물어보던가, 은행사 어플이나 공식사이트를 이용해서 확인하길 바란다. 또한 차량 이용자들 E.. 호주 워홀 구직기간 얼마나 걸릴까? 2024.1.14 호주 워홀 구직기간 다들 많이 궁금해하시는 문제인데.사람마다 진짜 다르다.누구는 오자마자 일을 구하거나, 2주, 1달, 2달, 3달 걸리는 경우도 있다.그런데 내가 봤을땐 늦어도 대부분은 2달 안에 구하는거 같긴 하다. 나 역시도, 입국한지 61일만에 일을 구한것 같다.솔직히 나는 완전 계획통제형 인간이라, 계획이 틀어지는것에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아 하고 괴로워한다.만약에 구직기간을 얼마나 잡아야 하나요? 라고 누군가 물어본다면, 넉넉하게 2달은 잡으라고 하고싶다.사람일은 모르는거다. 물론 당신이 돈이 급해 한인잡을 잡을거라면, 2달까지는 필요없을 확률이 높지만나처럼 돈은 충분한 상황에 오지잡을 잡으려면 2달까지는 보는게 나을 확률이 높다.연말이다 보니 나같은 경우 더 오래걸렸을 확.. 호주 워홀 시드니 에이전시 워크인에 대한 고찰 2024.1.3에이전시에 대한 정보가 구글이든 네이버든 많이 없어서 이 글을 적어보겠다.이글은 시드니 기준이다. 나는 새해가 밝자마자 어제 에이전시를 무작정 찾아가 보았다.PPE 입고갈까 했지만 찾아가서 웃으며 잡을 찾고있다고 잘 말하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어필이 되리라 생각한다.특히, Paramatta 파라마타 지역에 웨어하우스 에이전시가 밀집되어있으니 직접 가보실 분은 참고해주시길 바란다. 1. Google maps에 'Warehouse agency' 검색해보면 뜨는 곳 중에2. 홈페이지에서 어떤 종류의 직업군을 찾아주는 에이전시인지 확인해보면 된다. 현재까지 연락없이 직접 방문해서 컨택한 에이전시는 2군데고(연초라 많이 닫았더라구요?) People2people 깔끔한 건물 외관, 연초라 그런지 다들 .. 호주 워홀 레쥬메에 대한 고찰 오늘은 2023년의 마지막 날이자 내가 호주에 온지 49일째 되는 날이다. 그리고 나는 아직 구직중이다! 일단 기분은 매우 처참하다. 나름 많이 알아보고 각오도 하고 왔는데. 현실은 다르기도 하고, 인터넷에 나와있는 정보나 워홀러들 단톡방 정보들 중에 잘못된 부분이 은근 많다. (개인의 혜안을 길러서 정보도 잘 걸러 들어야한다 진짜 ㅠ) 나의 경우 시드니로 왔고, 포크리프트 자격증을 땄으며, 현재 웨어하우스 잡을 찾고있다. 호주는 지금 셧다운 기간이다. 그런데 아무리 셧다운이여도, 연락이 진짜 안온다. 입국하자마자 쓴 가짜경력이 포함된 이력서에만 연락이 지금까지 오고있고, 순수한 내경력으로 채워 바꿔 쓴 이력서는 아예 연락이안온다. 어떤 의미로 거짓 이력 쓰지 말라는 말 전적으로 동의한다. 근데... 가.. 🇭🇲 호주 워홀 2주차 (+7) 2023.11.20 이날은 납작복숭아를 호주에서도 판다는 소식을 우연히 접하고 패디스 마켓으로 달려간날. Central (중앙역) 에서 내리면 코앞이다. 시드니 날씨는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다 흐렸다가 비왔다가 더웠다가 무한반복중...Paddy's Markets Haymarket 9/13 Hay St, Haymarket NSW 2000 패디스 마켓 내부로가면 각종 과일판매점, 기념품 판매점이 있다. 그런데 납작 복숭아 없었구요... ? 아직 시즌이 아닌걸까 흑흑... (시즌이 아닌게 맞았다. 참고로 추후에 나는 집앞 마트에서 납작복숭아를 원없이 먹게된다. 이이야기는 나중에) 이것저것 둘러보다 너무 배고파서 뭐먹을까 하다가 도전해본 타이 음식점. 안에 앉으신분들 대부분이 타이분들이였다. 그리고 사람 많았음...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