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홀일상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 워홀 1년 돌파 기념 주저리 및 현재 근황 너무너무 오랜만에 글을쓰네요.워홀온지 벌써 1년이넘어버린 나라니???하지만 아직 써드 따는중이니까 워린이 할께요? 써야할 글들이 너무나도 많지만현생에 집중하느라고... (는 핑계고 그냥 침대와 한몸이 되버리는 병에 걸림)차근차근 더 적어보도록 노력하겠읍니다...흑 저희 현재 근황은 초기에 3달 시드니거주 그중 2달 백수, 1달 일하고 그 이후는 NSW 지역 농장을 시즈널 포키잡을거쳐 딱 한주쉬고 육가공 공장 웨하에 바로 진입 성공해서 세컨끝내고 써드 따고있으며, 주6일 안정적인 쉬프트와 더불어 포키와 한몸이 되어버렸으며, 집을 렌트했습니다. 완전한 컴포트 존을 누리고 있답니다. 짧게 이야기 했지만 나름 뭐 아는사람 하나도없이 이정도면 이상적이고 성공적인 워홀 1년 아닐까 생각합니다.원래 1년동안은 투자.. 🇭🇲 호주 워홀 2주차 (+7) 2023.11.20 이날은 납작복숭아를 호주에서도 판다는 소식을 우연히 접하고 패디스 마켓으로 달려간날. Central (중앙역) 에서 내리면 코앞이다. 시드니 날씨는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다 흐렸다가 비왔다가 더웠다가 무한반복중...Paddy's Markets Haymarket 9/13 Hay St, Haymarket NSW 2000 패디스 마켓 내부로가면 각종 과일판매점, 기념품 판매점이 있다. 그런데 납작 복숭아 없었구요... ? 아직 시즌이 아닌걸까 흑흑... (시즌이 아닌게 맞았다. 참고로 추후에 나는 집앞 마트에서 납작복숭아를 원없이 먹게된다. 이이야기는 나중에) 이것저것 둘러보다 너무 배고파서 뭐먹을까 하다가 도전해본 타이 음식점. 안에 앉으신분들 대부분이 타이분들이였다. 그리고 사람 많았음... 이전 1 다음